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에서 비보잉공연 선보여

단체 / 김영란 기자 / 2024-02-26 16:35:10
  • 카카오톡 보내기
▲ 26일,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비보잉 그룹이 브레이킹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6일,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터미널에서 국내 유명 비보잉 그룹 '플로우애딕츠'와 '와일드크루'의 브레이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여행객 복장을 한 댄서들이 공항 곳곳에 숨어있다가 하나 둘 등장하는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되어 공항 이용객의 눈길을 끌었고, 여행객이 직접 참여하여 브레이킹 댄스를 배워보며 재미와 여행길 설렘을 배가 시켰다.

한국공항공사는 매달 이륙위크(26WEEK)에 양세형 북콘서트, 공항 패션쇼, 버스킹 등 공항에서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지휘자 김현철의 '봄맞이 음악공연 플래시몹'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