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경기 이남 최대 규모의 위용′ 삼천리 모터스, BMW 천안 BPS 전시장 리뉴얼 오픈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60대 전시… 단층 구조로 관람 편의성 강화

▲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 외경. (사진=삼천리 그룹 제공)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삼천리 모터스가 충남 천안에 BMW의 최신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BPS)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경기 이남 최대 규모의 통합센터 인프라와 360도 점검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부문에서 자동차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하며 지상 1층, 연면적 426㎡(약 129평) 규모로 조성됐다. BMW 통합센터 가운데서도 경기 이남에서는 최대 규모를 갖춘 BMW 천안 통합센터 내에 자리해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BPS 전시장에는 BMW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됐다. 리테일 넥스트는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 설계와 개방감 있는 전시 환경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차량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층 구조로 구성돼 다양한 BMW 모델을 한 눈에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360도 서라운드 점검을 거쳐 엄격한 기준으로 상품화된 BMW 인증 중고차 총 60대가 전시돼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차량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12개월 차량 보증 서비스와 편리한 리스 승계 옵션을 제공해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췄다.

 

▲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 내경. (사진=삼천리 그룹 제공)

한편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충남 북부는 물론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의 접근도 용이하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BMW 신차 전시장,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BMW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천리 모터스는 BMW 차량의 구매부터 사후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BMW그룹 코이아 어워드 2025’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 모터스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신뢰받는 프리미엄 딜러사로서의 가치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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