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서울∙경기∙인천 전시장 확대로 수도권 EV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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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EV가 'BYD Auto 서해구 전시장'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삼천리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삼천리EV가 인천 서구에 ‘BYD Auto 서해구 전시장’을 공식 개관했다. 삼천리그룹은 전기차 체험과 휴식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지역 밀착형 프리미엄 EV 플랫폼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천리에 따르면 그룹 생활문화 부문에서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EV가 지난 8월 말 ‘BYD Auto 서해구 전시장’ 정식 운영을 시작한 후 10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전시장은 카페 감성을 담은 ‘Breeze’ 컨셉트를 적용해 고객이 자유롭게 방문해 커피를 즐기며 BYD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인천 서구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손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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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EV가 'BYD Auto 서해구 전시장'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삼천리 제공) |
인테리어에는 목재와 돌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곡선형 디자인에 따뜻한 색감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한 내년 인천 서구의 분구를 반영해 전시장 명칭에 ‘서해구’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삼천리EV의 의지를 담았다.
현재 BYD Auto 서해구 전시장을 포함한 삼천리EV의 모든 전시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BYD의 세 번째 모델 BYD SEALION 7을 비롯해 국내 도입된 BYD 전 모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전원에게 리유저블백이 증정되며 차량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웰컴패키지와 함께 소진 시까지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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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ATTO 3 (우) BYD SEAL 전시 차량. (사진=삼천리 제공) |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 일상과 맞닿은 영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중 삼천리EV는 서울·경기·인천을 잇는 EV 전시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고객의 차량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EV 플랫폼 구축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EV는 고객 경험을 한층 더 세심하게 케어하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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