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주년' 맞은 삼천리그룹, 고객 맞춤형 편의시설 강화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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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EV가 'BYD Auto 부천 전시장' 오픈식을 진행했다. (사진=삼천리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삼천리그룹의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EV가 수도권 서부 지역 접근성 확대를 위해 부천에 'BYD Auto 부천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삼천리그룹은 1일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BYD Auto 부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동 전시장(서울 양천구), 송도 전시장(인천시 연수구), 안양 전시장(경기도 안양시)에 이은 삼천리EV의 네 번째 공식 전시장으로 수도권 서부 지역 고객들도 BYD 브랜드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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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EV 'BYD Auto 부천 전시장' 전경. (사진=삼천리그룹 제공) |
BYD Auto 부천 전시장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복합 상담 공간으로 설계됐다. 전시장 방문 시 발렛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 동선을 고려해 1층과 2층에 개방감 있는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전기차 전문 영업 매니저가 상주하고, 차량 인도를 위한 딜리버리존이 별도로 구성되는 등 다양한 편의 요소를 갖췄다. 고객은 이 공간에서 상담부터 인도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BYD Auto 부천 전시장에서는 BYD의 국내 첫 출시 모델이자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BYD ATTO 3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신규 모델인 BYD SEAL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BYD 리유저블백이 증정되며 차량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BYD 웰컴패키지와 더불어 소진 시까지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을 제공하는 등의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천리EV 관계자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도권 서부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더 많은 고객이 BYD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프리미엄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중 지난해 출범한 삼천리EV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와 전시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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