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복합적인 공간 문제에 솔루션 제공할 전담 조직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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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스자산운용 사옥 전경(사진=이지스자산운용)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기관 투자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기 위해 조직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7일 CM(Capital Management)부문을 신설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새로 출범하는 CM부문은 기관투자자의 수요를 반영한 블라인드 펀드 제안과 맞춤형 리서치 제공 등 기관 고객 서비스 고도화를 전담한다.
특히 이규성 대표이사가 해당 부문을 직접 이끌며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된다. 국내 기관투자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싱가포르 등 해외 거점과의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투자 자금 유치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기존에 이 대표가 맡아온 경영지원부문은 신희상 경영기획실장(전무)이 부문대표로 승진해 총괄한다. 인사·재무·전략 등 경영 전반을 책임지며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성장 전략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단순 임대 중심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마케팅CFT(Cross-Functional TF)를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펀딩, 임차, 비즈니스 연계까지 아우르는 복합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략적 협업 채널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이 ▲핵심 고객 서비스 강화 ▲펀딩 역량 제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세 축에 기반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CM부문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자금 조달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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