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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 '모두의 보훈마켓' 알뜰폰 사업자 MOU 연계 지원(사진=LG U+) |
LG유플러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을 위한 통신비 부담 완화와 알뜰폰 산업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부 취지에 따라 운영 중인 생활 할인 플랫폼 '모두의 보훈마켓'에 알뜰폰(MVNO) 중소사업자를 연계하고, 플랫폼 운영사와 알뜰폰 사업자 간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보훈대상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알뜰폰 중소사업자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LG유플러스는 직접 요금제를 판매하거나 계약 당사자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알뜰폰 사업자와 플랫폼 운영사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보훈대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통신 서비스 선택권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국가보훈부의 지원 아래 지난해 11월 출범한 '모두의 보훈마켓'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제대군인 등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 주도 할인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6월 중순부터 앱 내에서 알뜰폰 요금제가 새롭게 소개된다. 참여 기업은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찬스모바일 등 3개 사업자로, 각 사별 8개씩 총 24개 요금제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요금제는 일반 상품 대비 약 20~30%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약 3개월간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모두의 보훈마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참여 사업자들과 보훈마켓 운영사는 지난 5월 29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훈대상자를 위한 알뜰폰 요금제 제공과 공동 마케팅 추진에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가 특정 고객군을 대상으로 한 알뜰폰 수요와 이용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알뜰폰 중소사업자들이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협업은 보훈대상자에게 합리적인 통신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알뜰폰 중소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통신 복지 확대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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