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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파트너 참여(사진=빙그레) |
빙그레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세계유산의 가치 확산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 지원에 나선다. 대표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를 앞세운 응원 캠페인과 국가유산 후원 활동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빙그레는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 보호 정책을 심의·결정하는 유네스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처음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이번 후원은 지난 6월 국가유산청과 체결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빙그레는 행사 기간 참가자들이 이용하는 라운지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문구를 담은 비매품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도 응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바나나맛우유 4입 멀티팩 한정판도 선보인다. 제품 외부 패키지에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국제행사의 의미와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빙그레는 개최국 특별행사인 'K-Heritage House'에서도 후원을 이어간다. 이 공간은 세계유산위원회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유산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 기념해 지정을 기념해 김구 선생의 문화와 평화 철학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회사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세계유산위원회 지원뿐 아니라 김구 선생의 정신과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같은 활동은 국가유산 보호와 독립운동 유산의 가치 확산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김동환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김 사장은 국가유산 보존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미래 세대에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계승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관련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바나나맛우유 응원 캠페인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가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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