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연말 라이브 방송서 신규 지역·길드 시스템·업데이트 방향 공개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공식 유튜브 통해 연말 업데이트 콘텐츠와 향후 개발 방향 공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 예고
- 신규 지역 ‘부서진 대지’와 월드 단위로 확장되는 ‘별의 낙원’ 상세 소개, 12월 및 내년 업데이트 계획 등도 공개 예정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개발자 라이브 방송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연말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24일 오후 7시 ‘더 스타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되며, 향후 개발 방향과 업데이트 내용을 직접 소개하고 유저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 개발을 총괄하는 박경태 기획실장과 김호성 사업부장이 출연해 11월과 12월 적용 예정인 핵심 업데이트를 상세히 설명한다. 사전에 수집된 질문뿐만 아니라 방송 중 접수되는 실시간 질문에도 답변할 계획이다. 11월 26일 적용될 대규모 콘텐츠로는 신규 지역 ‘부서진 대지’와 월드 단위 개편이 진행되는 ‘별의 낙원’이 있으며, 새로운 성물, 신규 보스 몬스터, 전투 및 편의 기능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12월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던전과 길드 창고·분배 기능 등 협동 중심의 신규 시스템이 공개된다. 길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이벤트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클래스 개발 현황을 포함한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방향도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에서는 시청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보상을 쿠폰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MMORPG로,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개발자 라이브와 업데이트 관련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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