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투하츠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 등 10대 공감형·참여형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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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10대들의 금융 놀이터, KB스타틴즈’ 광고 공개(사진=KB국민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이 새로운 광고모델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첫 광고 ‘10대들의 금융 놀이터, KB스타틴즈’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10대 고객의 솔직하고 엉뚱한 일상을 대한민국 10대 불가사의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담아내며, 톡톡 튀는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카피가 특징이다. 광고에서는 ‘아무리 먹어도 돌아서면 또 먹고 싶대’, ‘틈만 나면 꾸미고 싶대’ 등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중심으로 KB스타틴즈의 주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KB스타틴즈는 KB스타뱅킹에서 가입 가능한 어린이·청소년 전용 금융 서비스로,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포켓을 통해 송금, 교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른 연락처 이체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타포인트 등 10대 맞춤형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는 6개의 ‘10대 불가사의’가 등장하며, 나머지 4개는 실제 10대 고객의 사연을 공모해 추가 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B스타틴즈는 10대가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고는 풀버전 1편, 60초 영상 2편, 15초 영상 6편, 세로형 숏폼 영상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츠투하츠가 참여한 세로형 숏폼 ‘만보 챌린지’ 영상은 10대 고객의 자발적 참여와 공유를 유도하는 바이럴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추후 촬영 현장과 하츠투하츠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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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10대들의 금융 놀이터, KB스타틴즈’ 광고 공개(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이번 광고 공개에 맞춰 KB스타틴즈의 가입 연령을 기존 만 14세~18세에서 만 6세~18세로 확대하고, 홈 화면 개편과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만 14세 이상은 은행 방문 없이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회원 가입과 포켓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만 6세~13세는 부모 동의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B스타틴즈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2월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광고 시청과 퀴즈 참여 및 응모 고객 전원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을 제공하며, 티머니 선불 교통카드를 포켓을 통해 충전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천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10대들의 일상과 감성을 통해 KB스타틴즈가 단순 금융 서비스를 넘어 10대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금융 놀이터로 자리잡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스타틴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스로 금융을 배우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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