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설치된 EV-Q 인증을 획득한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사진=현대차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현대차그룹이 자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로 EV-Q 인증을 처음 획득했다. 이 충전기는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한 모델로, 그룹은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V-Q는 현대차그룹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과 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대 항목을 표준화해 검증한다. 인증 충전기를 도입한 운영 사업자는 충전기 고장률을 낮추고 통신 오류나 보안 취약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충전 안정성과 상호운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문제, 해킹 위험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것도 EV-Q 인증의 주요 효과로 꼽힌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체감하는 충전 품질을 높이기 위해 향후 신규 설치 충전기를 중심으로 EV-Q 인증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EV-Q 인증은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KTC는 시장 변화에 맞춰 시험 항목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에 ‘현대-NTU-A*STAR 기업 연구소’ 공식 개소
- 현대차그룹 제로원–부산항만공사, AI 스마트항만 구현 위한 기술협력 맞손
- 현대차그룹, 도레이와 글로벌 R&D 연합 구축…첨단소재 상용화 속도 낸다
- 현대차그룹 이노션, 김정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글로벌 포트폴리오 고도화 견인
- 현대차그룹, APEC CEO 서밋 2025 참가…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십 강화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과학기술청과 MOU…플릿 차량 전동화 실증부터 수소·로봇 기술까지
-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차세대 AI 팩토리 구축…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혁신 가속
- 현대차·기아, 현대해상과 로봇 특화 보험상품 개발 및 금융 연계 서비스 생태계 구축
- 현대차그룹, 한국서 수소위원회 CEO Summit 개최…글로벌 수소 생태계 선도 강조
- 현대차·기아, IREX 2025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 ‘모베드’ 양산형 첫 공개
- 현대차그룹, WHE 2025에서 미래 수소 생태계 청사진 제시…글로벌 리더십 공고화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여…수소 기술 전시 및 실증 강화
- 현대차그룹,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 EV-Q 최초 인증...전국 확산 추진
- KB국민은행, 현대차그룹·기보와 협력사 경쟁력 강화 상생금융 협약 체결
- 현대차, 안전성 강화한 '2026 포터 II' 출시…자전거 탑승자까지 충돌 방지
- 현대차, 상품성 대폭 강화한 ‘더 뉴 스타리아’ 출시
- 현대차그룹, SDV 전환 가속…기술·성과 중심 대규모 임원 인사
- 현대차, UN 세계식량계획 구호 현장에 ‘지속가능 모빌리티’ 더하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