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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가 일본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hy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hy가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의 대표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
레몬 스쿼시는 1975년 첫 출시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레몬 스쿼시 캔디’를 음료화한 버전이다.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을 담아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살렸으며, 비타민C 400mg이 함유돼 건강까지 고려했다.
슬러시, 빙수,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도트 패턴이 적용된 패키지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제품은 hy 공식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되며, 8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가격은 1캔당 25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5캔 구매 시 1캔을 추가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레몬 스쿼시 캔디’도 제공한다.
이지은 hy 글로벌사업3팀장은 “반세기 넘도록 사랑받은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주요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지속 선보여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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