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퍼스트 룩 2021, '스크린 포 올' 시대에 맞는 신기술과 TV 제품 선보여

IT Biz / 지혜수 기자 / 2021-01-07 1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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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QLED TV, 기존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 '퀀텀 미니 LED' 적용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더 프레임·더 세리프·더 세로·더 프리미어·더 테라스도 공개
▲삼성 퍼스트 룩 2021 오프닝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삼성전자는 TV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삼성 퍼스트 룩 2021' 행사를 오늘 새벽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사람 중심의 기술을 강조한 '스크린 포 올(Screens for All)'이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고, 2021년형 '네오 QLED(Neo QLED)'와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다수 선보였다.

2021년형 '네오 QLED' TV는 기존 QLED에서 진화한 제품으로, 3가지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화질을 구현했고, 기존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인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해 더 많은 소자를 배치했다. 

 

또한 '마이크로 레이어'를 LED 소자에 입혀 소자의 크기는 줄이고 더 정교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다.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로 백라이트로 퀀텀 미니 LED의 밝기를 12비트(4096단계)까지 조정해 준다. 

 

이는 백라이트 전원 제어를 통해 화면 밝기에 따라 백라이트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나눠주고, 더 많아진 로컬 디밍 구역을 조절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삼성 퍼스트 룩 2021에서 선보인 마이크로 LED 제품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삼성 퍼스트 룩 2021, 차별화 없는 TV를 위한 다양한 편의성 제공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또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된 학습형 AI 업스케일링 기술까지 적용해, 입력되는 영상의 화질에 관계없이 8K와 4K 해상도를 각각 최고 수준으로 감상하게 해준다.

특히 '인피니티 원 디자인'으로 슬림한 외관에 인피니티 스크린을 채택해 디자인적 특징을 지녔고, 네오 QLED 신제품은 8K와 4K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 퍼스트 룩 2021에서 선보인 네오 QLED 신제품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삼성전자는 지난달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110형 마이크로 LED TV도 함께 공개했고, 3-4월에는 110형에 이어 99형 제품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제품도 연내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으로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 '더 프리미어', '더 테라스' 등을 선보였고 이 가운데 '더 프레임'과 '더 프리미어'는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TV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자원 순환을 위한 친환경 정책, 시청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을 위한 접근성 확대 등 미래를 위한 다수의 전략을 언급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사장은 "보다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우리 모두의 미래와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스크린 포 올(Screens for All)' 시대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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