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혁 내정자, 그룹 인사·조직 전문가로서 현장 중심 예방 체계 구축 적임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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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제지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상무급에서 대표이사급으로 격상하고, 안전부문 대표이사에 고민혁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한솔홀딩스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한솔제지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세우고 조직의 위상을 대폭 강화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상무급이 맡았던 최고안전책임자(CSO) 직위를 대표이사급으로 격상하며 안전 관리 체계의 근본적인 혁신에 나선 것이다.
한솔제지는 31일 안전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고민혁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전 관련 의사결정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그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일원화’와 ‘독립성’이다. 그동안 한솔제지는 제지사업부문과 환경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안전관리 기능을 각각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신설된 안전부문 대표이사 산하로 모든 체계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로 상이했던 안전 기준을 하나로 정립하고, 전사 차원의 일관된 관리 기준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한솔그룹은 CSO의 권한이 대표이사급으로 강화됨에 따라 안전 관련 리스크에 더욱 책임감 있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부문을 이끌게 된 고민혁 내정자는 한솔그룹 공채 출신으로, 현장 실무와 그룹 전략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한솔제지 경영지원팀장을 거쳐 2020년부터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역임하며 그룹 차원의 제도 개선과 조직 운영을 진두지휘해 왔다.
특히 그룹 전반의 인사와 조직 운영은 물론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이끌어온 만큼 실무 경험과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솔제지의 새로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안전부문 대표이사 신설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CSO 권한 강화를 통해 사업장별로 상이했던 안전 기준을 통합하고 보다 선제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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