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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의료재단, Sebia와 손잡고 다발골수종 혈액검사 M-inSight Global Reference Center 지정(사진=GC녹십자)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글로벌 다발골수종 진단 전문기업 세비아와 손잡고, 최신 혈액 기반 미세잔존질환(MRD) 검사 기술 ‘M-inSight’를 도입하며 Global Reference Center로 지정됐다. M-inSight 검사는 치료 후 체내에 남은 극소량 암세포를 탐지하는 비침습적 혈액 검사로, 기존 골수 기반 검사들의 침습성과 한계를 극복했다. 핵심 장비로 도입된 최신 Orbitrap 질량분석기를 통해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 평가할 수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했다.
이번 지정으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허브랩 역할을 수행하며, 첨단 검사 인프라와 전문가팀을 기반으로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아시아 국가들과 1년간 공정한 경쟁 입찰을 거치고 현장 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세 번째 지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세비아는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MRD 검사를 제공하고, 산학 협력 연구를 통해 의료 서비스 품질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혈액 기반 MRD 검사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환자 중심 치료 전략과 예후 관리에 혁신적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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