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아모레퍼시픽 러네즈, 기능성 뷰티 시장서 리뉴얼 신체품 출시

신제품 '워터뱅크 크림' 3종,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춘 특별한 성분 함유

▲ 워터뱅크X배드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 아모레퍼시픽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기능성 뷰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워터뱅크 라인의 베스트셀러 3종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강화된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감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제품 '워터뱅크 크림' 3종은 각각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춘 특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워터뱅크 젤 크림은 베타인과 민트잎 추출물로 피부 진정과 밸런스를 맞추며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은 펩타판테놀 콤플렉스로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워터뱅크 인텐시브 크림은 오메가 펩타이드로 피부 보호와 수분막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라네즈는 이를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제품 개선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배드블루'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도 선보인다. 이 협업을 통해 한정판 워터뱅크 크림 세트를 선보이며 올리브영에서 구입 가능하다. 배드블루 인형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2007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700만 개를 돌파한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이 제품은 피부 속까지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임 없는 보습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라네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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