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두나무 업비트, ‘코인모으기’ 신규 이용자 대상 최대 5만원 비트코인 선물 이벤트 실시

- 업비트,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태크 앱 1위 기념 이벤트
- 코인모으기 처음 쓰는 신규 가입자 전원에 5만원 상당 BTC

▲ 업비트, ‘코인모으기’ 신규 이용자 대상 최대 5만원 비트코인 선물 이벤트(이미지=두나무)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운영하는 업비트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모으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코인모으기 캠페인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테크 앱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코인모으기’는 2024년 8월 출시된 서비스로, 이용자가 원하는 디지털자산을 선택하고 일정과 금액을 설정하면 정기 자동주문을 통해 매수할 수 있는 기능이다.

행사는 업비트 생애 최초 가입자 중 ‘코인모으기’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12월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업비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12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회원가입 및 단계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단계별 미션은 ▲회원가입 후 고객확인 완료(3만원 상당) ▲첫 원화 입금(2000원 상당) ▲코인모으기 1일 성공(3000원 상당) ▲코인모으기 3일 성공(1만5000원 상당)으로 구성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투자자 1000만명 시대가 도래하며, 적립식 매매를 통해 매입 단가를 평준화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비트는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인기 방송인 이수지와 협업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수지의 부캐 ‘햄부기’가 등장해 코인모으기를 쉽고 유쾌하게 소개하며, 유튜브와 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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