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콜드 브루’ 및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추가… 19일부터 적용
| ▲ 스타벅스 모닝 세트(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가 직장인과 아침 식사 수요층을 겨냥한 ‘모닝 세트’ 인기에 힘입어 대상 음료와 푸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점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기반 식음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스타벅스의 모닝 세트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아침 전용 세트 메뉴로,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17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 첫 도입 이후 직장인과 학생, 출근길 고객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1~4월 기준 모닝 세트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타벅스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모닝 세트 구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여름철 아이스 커피 수요 증가에 맞춰 ‘콜드 브루’와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신규 대상 음료로 추가한다.
| ▲ 스타벅스 모닝 세트(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초기에는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두 종류만 운영됐던 모닝 세트 음료는 현재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등 총 6종으로 확대됐다. 고객 선택 폭을 넓히며 개인 취향을 세분화해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푸드 메뉴 역시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인 ‘K-에그 바이트’는 모닝 세트 신규 메뉴로 추가됐다. 부드러운 빵 위에 국내산 달걀 흰자와 모짜렐라 치즈, 베이컨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포만감을 높인 제품으로 아침 대용식 수요를 겨냥했다.
이와 함께 탕종 베이글, 에그 클럽 샌드위치,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 멜팅 치즈 베이컨 토스트, 더블 에그 브렉퍼스트&체다 샌드위치, 베이컨 체다&오믈렛 샌드위치, B.L.T.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며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지를 강화하고 있다.
| ▲ 스타벅스 모닝 세트(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는 아침 시간대뿐 아니라 점심과 저녁 고객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다. 오전 11시 이후에는 제조 음료와 특정 샌드위치를 함께 구매할 경우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샌드위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5월에는 ‘베이컨 시저 치킨 샌드위치’와 ‘치킨&머쉬룸 멜팅 치즈 샌드위치’를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모닝 세트가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구매 데이터와 선호도를 반영해 세트 구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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