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최학래·송필호 회장 고문 추대… 조직 전문성 강화

사회 / 김성환 기자 / 2025-09-19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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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송필호 전 회장 고문으로 추대(사진=전국재해구호협회)

 

[일요주간=김성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22일 서울 마포구 본회에서 제217차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최학래 회장(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제11대 송필호 회장(전 중앙일보 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학래 고문은 2000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송필호 고문은 2017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회장직을 역임하며 협회의 재해 구호 활동과 조직 운영을 이끌어 왔다. 이번 고문 추대는 두 전직 회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과 재해 구호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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