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 개점 기념행사_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운데), 조대현 WM그룹장(왼쪽 세번째), 박춘희 센터장(왼쪽 두번째)과 임직원, 고객 기념사진(사진=하나증권)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하나증권이 강남 테헤란로 핵심 요지에 초고액자산가 전담 종합자산관리 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역량을 한데 모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 거점이다.
2일 하나증권은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를 전날 강남 테헤란로 센터필드 EAST 4층에 공식 개점했다고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강성묵 대표를 비롯해 조대현 WM그룹장, 박춘희 센터장 등 임직원과 주요 고객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 대표가 직접 챙긴 프로젝트로 알려질 만큼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 강화를 위한 내부 의지가 반영된 자리였다.
THE 센터필드 W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글로벌 투자자산 등 다양한 상품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점포로, 고객별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리스크 관리까지 종합자산관리 기능을 갖췄다. 특히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핵심으로, 가문 자산 증대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 수립은 물론 승계, 기업 경영, 세무·법률 컨설팅 등 생애주기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센터 내부에는 고객이 연중무휴 24시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도 마련됐다. 글로벌딜링존에서는 국내외 주식은 물론 코인 시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급 오디오·비디오 장비를 갖춘 커뮤니티 룸, 미팅과 세미나를 위한 다양한 공간 등 총 8개의 하이엔드 인프라를 갖췄다. 이와 함께 명사 초청 강연과 문화예술 클래스 등 고급 콘텐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성묵 대표는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갖춘 하나증권 전문가들이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가치를 높여가는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