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K매직,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디자인·성능 ‘UP’

-연 1만대 이상 판매된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 업그레이드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지원...동급 최고 사양의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 제공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모델명: MMC-146)’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SK매직)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생활형 가전 렌탈업체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이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모델명: MMC-146)’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는 22년형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모두 한 층 향상됐다.

앞서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 모델이 지난해 출시돼 연 1만대 이상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MMC-146 모델의 경우, 방석과 등받이 부분은 ‘탈부착식 탑퍼’를 추가해 마치 명품 쇼파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머무는 공간의 품격까지 높였다.

외부 소재는 가죽이 아닌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커피, 음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얼룩과 손때 등 생활 오염을 방지한다.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동급 모델 기준, 최고급 사양의 고급형 안마의자로 총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 나만의 맞춤형 안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선보인 제품은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지압 효과가 있는 롤러가 발바닥까지 빈틈없고 강력하게 하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SK매직 관계자는 “큰 인기를 얻은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며 “SK매직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활구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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