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소재까지 바꾼 ESG 실천…친환경 차 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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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동서식품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동서식품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수용차 5종(보리차·엄마순 보리차·옥수수차·결명자차·둥굴레차)의 티백 소재를 100% 식물 유래 생분해성 소재(PLA)로 전면 전환했다.
1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PLA는 옥수수, 감자, 사탕수수와 같은 100%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소재로 생분해되는 특성이 있으며 식품 포장이나 의료용 (수술용 봉합사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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