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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스시티’ 조감도.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인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오는 9월 첫 주거단지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2일 ㈜신영과 우미건설, ㈜휴먼스홀딩스 등이 주주로 참여한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에 따르면 ‘올 뉴 챔피언스시티’ 대상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 8000㎡다.
우미건설이 시공하는 ‘챔피언스시티 1차’는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534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공급된다.
단지는 광주 최초의 디벨로퍼형 복합개발 사업으로 주거·상업·업무·문화시설을 결합한 자족형 도시를 목표로 한다. 중심 공간인 ‘어반 코어(Urban Core)’에는 백화점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보행 동선으로 연결된다. 문화공원과 직접 맞닿아 있으며,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더현대 광주'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광주 최대 규모의 통합형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다목적 체육관, 작은도서관, 독서실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펫가든, 다이닝 공간, 44층 스카이 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설계에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마인드브릭 디자인랩이 참여해 신경건축학 개념을 적용했다. 또 광폭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24개 평면 구성, 가변형 특화 옵션 등을 도입했으며, 최고 49층 스카이라인과 커튼월이 적용된 스카이 커뮤니티, 특화 경관 조명 등을 통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지금 광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삼성·SK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투자가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챔피언스시티는 도심 핵심 입지의 복합개발 단지로서 이번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고, 메가 프로젝트로 유입될 인구의 배후 주거단지로도 주목받으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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