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 5년째 지원…54명에 장학금 전달

e산업 / 엄지영 기자 / 2026-07-14 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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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 확대
장학금·실무교육 연계 자립 지원
▲ 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 후원 5년째…3700만원 지원(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5년째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을 위해 후원금 3,700만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후원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렸으며,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와 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이사,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해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한국콜마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5년간 총 54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화장품 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소이프스튜디오의 디자인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과정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콜마와 함께 '하이드라 선세럼'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제품의 최종 디자인을 담당한 청년 디자이너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해당 제품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과 실무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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