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이촌 르엘’ 분양 돌입…강북 첫 르엘·한강변 프리미엄 주거 공급

e산업 / 엄지영 기자 / 2026-03-30 0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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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100~122㎡ 88세대 일반 분양
- 4월 9일(목) 특별 공급 시작으로 10일(금) 1순위 청약 진행
▲ 롯데건설, ‘이촌 르엘’ 30일(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 이촌동 일대에 리모델링 단지 ‘이촌 르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강북권 최초 ‘르엘’ 브랜드 적용 단지로, 한강변 입지와 고급 주거 설계를 결합한 하이엔드 프로젝트다.


단지는 이촌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9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100122㎡의 중대형 위주 구성으로, 넉넉한 공간 설계와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상품성이 특징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 외관 디자인과 특화 조경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내부 역시 다양한 평면 옵션을 제공해 선택 폭을 넓히고, 프라이버시와 동선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게 구성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입주민 전용 영화관과 프리미엄 독서 공간, 비즈니스 라운지 등 복합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다이닝 카페와 런드리룸, 건식 세차장 등 생활 밀착형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 롯데건설, ‘이촌 르엘’ 30일(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사진=롯데건설)


입지 경쟁력도 두드러진다. 인근 이촌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작대교와 반포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용산 아이파크몰 등 대형 상업시설과 학군, 문화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한강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 풍부한 녹지·문화 환경도 강점이다.


미래 가치 측면에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과 용산공원 조성 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다.


청약은 4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는 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르엘’ 브랜드를 강남권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단지를 용산을 대표하는 상징적 주거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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