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안전관리 역량 입증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6-07-15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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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부천 소사본1-1구역' 시공 신뢰도 강화
▲ 쌍용건설, 'S등급제' 안전관리로 고용노동부 우수사례 선정(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 분양을 앞둔 가운데 시공사의 안전성과 현장관리 능력이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545개 사업장이 참가했으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사업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각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쌍용건설은 '부천시 괴안3D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 작업 12개를 선정하고, 본사의 안전계획 승인과 특별관리를 연계한 'S등급제'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인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번 수상은 쌍용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안전 중심 경영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하면서 안전문화 정착과 시공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안전관리 경쟁력이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의 사업 경쟁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 소사본1-1구역'은 총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 정비사업으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총 1,419가구 규모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4㎡·84㎡,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9㎡·45㎡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기에 일부 타입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설계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과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업계는 쌍용건설이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과 시공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향후 분양시장에서도 긍정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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