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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에게 해외건설의 탑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newsis)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툴루 지역에서 약 1조 2000억 원(10억 8000만 달러, 당시 환율 기준) 규모의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9월 착공해 6년여 만에 최종 완공을 공식 확인받았으며 단독으로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했다. 하루 5000톤 규모의 메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플랜트로, 말레이시아 석유화학기업 사라왁 펫켐이 발주한 사업이다.
삼성E&A는 발주처와의 긴밀한 협력, 모듈화 시공 극대화, 신기술 적용, 철저한 납품 관리 등으로 공정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날씨·지형 등 가변적인 현장 변수에도 모듈 사전 제작·조립 방식을 적용해 시공 효율성을 높였다.
삼성E&A는 이번 완공으로 FEED(기본설계)에서 EPC로 이어지는 연계 전략의 성공 사례를 또다시 입증했다. 앞서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말레이시아 Shell OGP 프로젝트 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친환경 LNG 플랜트 기본설계와 UAE 메탄올 프로젝트 EPC까지 수주하며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전환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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