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역 선발전 거쳐 5월 부산서 결선… 개인·단체전 동시 진행
넥슨 박상원 FC그룹장 "FC 온라인, e스포츠 저변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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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온라인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넥슨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인기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이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체전)’ 정식 종목에 단독 채택되며 유소년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결선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집결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빛 발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소년체전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종합 체육대회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중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하는 경연의 장이다.
13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3월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대표 선발전을 치르며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결선이 진행된다.
‘FC 온라인’은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으로 단독 채택됐으며 다른 종목과 달리 12·15세 이하 연령을 통합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종목별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가 수여된다. 3·4위전은 별도 진행되지 않으며 4강에서 탈락한 선수 또는 팀이 공동 3위에 오르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역 대표 선발전은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각 지역 상위 3명의 선수를 선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전 팀을 결성하며 선발된 3인은 각 지역 연합팀 형태로 구성된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서는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여하는 단체전(3인) 토너먼트와 각 시·도 대표팀 선수 3인이 전원 출전하는 개인전(1인)이 동시에 진행되어 총 51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상원 FC그룹장은 “’FC 온라인’의 ‘전국소년체전’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이 유소년 층에게 ‘FC 온라인’ e스포츠만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e스포츠 종목 단독으로 채택된 만큼 선수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C 온라인’의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시·도 대표 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각 시·도체육회 및 교육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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