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내일택배’ 전국으로 확대…수도권 9500여 점포서 접수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8-27 0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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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서비스에서 전국 권역 배송으로 확장
평일 오후 5시 이전 접수하면 다음 날 배송
평일·토요일 지정 시간 이전 접수분 다음 날 도착 보장
▲ GS25 점포에서 고객이 택배 장비를 통해 택배 물품의 배송정보를 등록하고 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수도권에 한정했던 ‘내일택배’ 배송 서비스를 전국 권역으로 확대한다. 수도권 9500여 개 점포에서 접수해 제주와 도서산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으로 다음 날 배송하는 방식이다.

GS25는 ‘내일택배’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24일부터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올해 7월 기준 론칭 초기보다 약 400% 성장했다.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낮 12시 이전 접수한 물품은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하며, 세 변의 합 160cm 이하·20kg 이하 물품을 보낼 수 있다.

동일권 기준 요금은 350g 이하 3500원부터 20kg 이하 9100원까지다. GS25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24일부터 31일까지 5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최저 3000원에 내일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내일택배를 비롯해 점포 간 배송 방식의 반값택배와 방문택배, 국제택배 등 다양한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반값택배는 월평균 100만 건의 이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방문택배는 온라인이나 전용 앱에서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발송지를 직접 찾아가 물품을 수거한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택배 시장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GS25는 보다 신속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내일택배’의 서비스 권역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서비스 프로세스를 세밀하게 다듬고, 틈새 수요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넘버 1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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