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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 TV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 체결(이미지=남부발전)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친환경 에너지 확대, 에너지 절감 노력 등 각종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브레드이발소’와 손잡고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소통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8일 TV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https://youtube.com/@BreadBarbershop)’와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브레드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디저트 친구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TV 채널인 KBS, 투니버스 및 넷플릭스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 시청자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남부발전은 캐릭터들을 7월부터 한국남부발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내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거리 캠페인이나 기념품 등 오프라인 소통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확대 방안들을 캐릭터를 활용해 보다 친근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바꿀 수 있다”라며, “다양한 연령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브레드이발소와 함께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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