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희망브리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진행했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와 현장 구호 활동, 임시 주거시설 설치 체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8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해 이론 4시간과 실습 3시간 등 총 7시간의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재해구호 체계의 이해 ▲심리 구호 ▲현장 구호 활동 ▲응급처치 실습이다.
특히 교육 현장에 임시 주거시설인 쉘터와 구호키트를 실제로 배치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설치하고 철거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현장감을 높였다. 또한 일상과 재난 상황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실습은 방재단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
교육을 마친 한 단원은 “재해구호 체계부터 현장 실습까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덕분에 구호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지역 방재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데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해 방재단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라며 “재해구호 전문인력은 평시에도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재난 대응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협회는 긴급 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며 재난 피해 이웃의 회복을 돕는 선진 구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