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세우·CCMM빌딩 떠나 파크원 타워2로…450명 업무공간 통합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08-21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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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파크원 타워2 임차 추진…접근성도 개선
이르면 내년 1분기 사옥 이전…업무공간 통합
▲ 이지스자산운용, 여의도 파크원 타워2로 사옥 이전 추진(사진=세빌스코리아)

 

이지스자산운용이 여의도 내 분산돼 있던 업무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사용 중인 세우빌딩과 CCMM빌딩에서 여의도 파크원 타워2로 사옥을 옮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0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규 사옥 이전 안건을 논의했으며, 조만간 파크원 타워2 측에 임차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전 일정은 협의 결과에 따라 확정될 전망이며, 이르면 내년 1분기 중 이전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옥 이전의 핵심은 분산된 업무 공간을 한곳으로 모아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3년부터 세우빌딩에 입주해 왔으며 현재는 CCMM빌딩까지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서별 업무 공간이 나뉘면서 임직원 간 의사소통과 업무 연계에 제약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통합 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사옥에는 약 450명의 임직원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입지 여건도 사옥 이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파크원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여의도역과 지하 보도로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임직원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새로운 사옥을 중심으로 부서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장기간 유지해온 분산형 업무 공간을 정리하고 단일 사옥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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