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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 구매…45년째 어민과 상생(사진=농심) |
농심이 올해도 완도산 햇다시마를 구매하며 대표 제품 ‘너구리’와 함께 이어온 지역 어민과의 상생을 지속한다.
농심은 최근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의 구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982년 너구리 출시 이후 45년째 이어진 완도 다시마와의 인연이다.
농심은 너구리 출시 당시 해물우동 특유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산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제품에 넣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완도 다시마를 꾸준히 구매했으며, 올해 구매량을 더한 누적 구매량은 약 1만8,500톤에 이른다.
완도군은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국내 대표 산지다. 2025년 기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66%가 완도에서 생산됐다. 농심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490톤을 매입하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어민과의 동행을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는 오랜 시간 너구리의 맛을 완성해 온 핵심 원재료"라며 "앞으로도 완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상생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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