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한국물류대상'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물류 혁신·상생 성과 인정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11-03 0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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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거점 4곳·자체 시스템 'BLIS'로 비용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달성
전국 물류 네트워크 효율화와 운송 협력사 지원 병행하며 지속가능 물류 환경 구축
▲ (오른쪽)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34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제공)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이 매장 운영을 넘어 식자재 공급망 관리로 확대되는 가운데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물류 시스템 효율화와 운송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구축한 성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4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매년 물류의 날을 기념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전국 물류 운영 과정에서 비용 절감과 자원 낭비 최소화, 운송 종사자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용인·청주·대구·제주에 마련한 물류 거점 4곳을 중심으로 콜드체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프로그램 'BLIS'를 통해 주문과 출고, 재고 현황을 관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과잉 재고에 따른 폐기를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도 추진하고 있다.

운송 종사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운영 중이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고정 운반비를 인상하고 유류비 보조금을 지급하는 한편, 운송협력사 및 종사자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지역별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물류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물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식품안전 관리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운송 종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ilyo@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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