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달인의 찜닭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달인의 찜닭(대표 박병욱)은 지난 13일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박병욱 대표는 ㈜DIF&B·달인의찜닭·달인식품 회장 등 다수 회장 및 고문 역임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2025년 대구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장상 수상했다. 청년·장애인단체에 주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올해도 만촌 3동에 성금 기탁, 지체장애인협회에도 강연료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 중이다.
이번 성금은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에 ‘한국문화 바로알기’ 교재 구입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알리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