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DL이앤씨, 강동 천호뉴타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주택전시관 개관

10월 15일까지 3일간 방문객 1만 명 이상… 지역 입지와 특화 설계로 주목

▲ 강동 천호뉴타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전시관 내. (사진=DL이앤씨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DL이앤씨는 강동구 천호뉴타운 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주택전시관이 개관한 이후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의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 명 이상이 이 전시관을 찾아, 강동구 천호동 일대의 입지와 브랜드의 특화된 설계에 주목했다.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탄생하게 된다. 총 8개 동,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까지의 535가구로 구성되며 그 중 전용 44~84㎡ 크기의 263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강남 4구 중 하나인 강동구에 위치하게 되며 5호선과 8호선 천호역 더블 역세권, 그리고 한강공원과의 근접성 등의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판상형 설계로 맞통풍이 가능하고, 전용 74㎡ 이상의 타입에서는 드레스룸과 화장대, 다용도실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천호공원과 한강공원의 조망권, AI 주차 유도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설은 기본이며,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첨단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그리고 DL이앤씨만의 특화된 랜드스케이핑이 도입될 예정이다.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게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라운지, 스터디 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통해 기술력과 시공 안전성을 뽐내며 지역의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BIM 기술을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하는 등 건설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며 청약 일정은 23일부터 25일까지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에,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주택전시관은 강동구 상일동 산77-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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