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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사진 = DL이앤씨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이 입주 예정자들의 사전점검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아파트 품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입주 예정자들이 흔히 하자 지적과 품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결함 없는 활동을 수행하고 회사 전반에 걸쳐 엄격한 품질 관리를 준수하고 있다. 올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부터 마감 작업에 이르기까지의 결함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실행 중이다.
두 달에 한 번씩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현장 관리자들로 구성된 품질고수 점검단이 주요 품질 항목을 검사하고 평가한다. 결함률이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건설을 중단하고 모든 결함 원인이 제거된 후에 건설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올해 처음으로 16가지 건설 유형과 80개 항목을 적용해 고객 불편을 야기하는 모든 결함을 방지하기 위한 품질 개선 활동이 전사적으로 수행되면서 불량률이 감소했다.
예를 들어 '골조 균열방지재 정위치 시공'의 경우 시공 과정과 순서를 세분화하고 재배치해 품질 개선을 이뤘다. 또한 근로자의 품질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근로자 품질 평가 시스템, 근로자 품질 교육, 우수 근로자에 대한 시상 등이 실시됐다. 이러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시행 1년만에 결함률 ‘0’을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DL이앤씨의 입주민 사전 방문 시 보고된 결함 건수는 업계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사전 방문 아파트 하자 보고 현황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체 하자 보고 건수는 1148만 7029건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DL이앤씨에서 보고된 하자 건수를 입주 가구 수로 나누었을 때 가구당 평균 하자 보고 건수는 7.8건으로 건설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는 DL이앤씨의 품질경영 철학에 기반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품질 혁신 노력의 결과이다.
DL이앤씨는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제로 결함'을 목표로 회사 전체의 품질 혁신 활동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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