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분야 선두주자 ‘우뚝’

e건설ㆍ부동산 / 최종문 기자 / 2023-11-09 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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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스마트홈 기술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에 성공
▲ ‘Smart eLife’의 스마트홈 기능을 완성하는 홈 IoT 솔루션. (사진 = DL이앤씨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DL이앤씨가 자랑하는 e편한세상 아파트 브랜드가 올해도 스마트 아파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의 최신 조사 결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플랫폼의 세 가지 측면에서 평가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뉴스,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분석했다. 특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호감도, 긍정적 언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판 지수를 매겼고 이 모든 부문에서 e편한세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스마트홈 기술이 있다. 고객들의 생활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설계된 이 기술은 특히 ‘Smart eLife’ 앱을 통해 각 세대의 공기질 관리와 같은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DL이앤씨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특히 실내외 공기질 관리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각 아파트 단지와 세대 내에 고급 공기질 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Smart eLife 앱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앱은 또한 UX/UI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은 단순히 기술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소비자들의 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한 결과다.

Smart eLife는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통합해 소비자들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현재까지 1만 7000여 세대에 이르는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애플 앱 스토어의 평점과 리뷰 수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아파트 1위 등극은 고객 체감형 기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생활 속에 녹여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단순히기술 적용이 아닌 고객 중심의 생활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홈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IT 기업들의 기존 IoT 기술을 넘어 공간 설계부터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마트한 생활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편한세상은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여러 주거 서비스 기능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사용자들이 집안의 제어부터 커뮤니티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입주자와 관리자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 고객 대응의 품질을 높였다. 이는 앱 사용률과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의 높은 평점과 리뷰 수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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