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CES 2020 '보다 나은 일상' 주제로 참가

IT Biz / 노현주 기자 / 2020-12-11 17: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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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처음으로 CES 온라인 개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프레스 콘퍼런스 개최, 혁신 제품 및 서비스 소개 예정
▲CES 2020 삼성전자 전시관 모습 (이미지=삼성)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올초 CES 2020은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기 바로 직전에 열려, 예년과 마찬가지로 진행되었으나,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제는 코로나19가 비대면(언택트) 시대로의 전환 등 '뉴노멀(New Normal)을 가져왔으나, 이를 '베터 노멀(Better Normal)'로 변화시키고자 다 같이 노력해야 하며, 여기에 삼성전자가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행사 첫날인 다음달 11일(미국 현지시간)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 이동통신(5G) 등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보다 나은 일상 구현에 기여할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CES에서 주관하는 브랜드별 마이크로 사이트인 디지털 발표회(쇼케이스)에도 참여해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포함해 삼성전자의 하이라이트 제품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디지털 쇼케이스는 1월 12일부터 30일간 운영된다. 

 

▲삼성전자 CES 2021 프레스 콘퍼런스 안내장 (이미지=삼성전자)

CES가 시작된 이래 행사를 온라인으로만 개최하는 것은 55년 만에 처음이며, CES 2021에서는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각 기업들이 어떤 제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유사 행사들은 내년에 오프라인의 행사가 아닌 온라인으로 대거 전환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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