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 커피 세트 사전 예약제, 10/23~29 '블랙&화이트 콜드 브루'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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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의 리저브 전용 매장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가 발표한 ‘2026 서울 카페·디저트 50선’에 선정됐다. 1960년대 저택의 건축적 특성을 살린 공간과 차별화된 커피·디저트 메뉴를 바탕으로 서울의 대표 카페·디저트 명소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의 공식 미식 리스트인 ‘서울미식 100선’과 함께 공개된 서울 카페·디저트 50선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시가 2020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미식 안내 목록이다. 올해는 카페와 디저트 분야를 별도로 선정한 리스트를 처음 선보였다. 음료와 디저트의 맛뿐 아니라 공간의 매력, 대중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대상을 정했다.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가 리저브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2024년 9월 문을 연 스페셜 스토어다. 1960년대 지어진 저택의 구조와 분위기를 최대한 보존하고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조화롭게 배치해 과거의 건축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담았다.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정통 커피하우스의 헤리티지를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야외 정원까지 총 180석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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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리저브 믹사토를 제조하는 모습(사진=스타벅스코리아) |
메뉴 역시 일반 매장과 차별화했다. 대표 메뉴인 ‘에스프레소 플라이트’는 스타벅스 리저브 에스프레소 샷에 초콜릿 파우더, 프렌치 바닐라 크림, 제주팔삭 셔벗을 각각 곁들인 음료 3종으로 구성된다. 리저브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서로 다른 조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리저브 드립 커피와 리저브 콜드 브루 등을 활용한 스페셜 스토어 전용 음료 15종도 판매한다.
최근에는 리저브 브랜드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선보였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세트는 리저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케이크, 핑거푸드 등을 2단 트레이에 담아 제공하며,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서울 카페·디저트 50선 선정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장충라운지R점 방문 고객에게 ‘블랙&화이트 콜드 브루’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리저브 콜드 브루에 하우스 메이드 바닐라 빈 크림을 더한 아인슈페너 스타일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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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 출입문(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 국내 매장 최초로 도입한 ‘믹솔로지 바’를 통해서도 메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마티니와 라떼 위스키 마티니, 딸기 레몬 보드카 블렌디드 등 다양한 칵테일 음료를 선보인다. 믹솔로지는 주류에 다른 음료나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조합해 새로운 맛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Mix(섞다)와 Technology(기술)를 결합한 용어다.
신동우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1960년대 저택의 정취를 간직한 공간에서 리저브 커피와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보여온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 공식 미식 리스트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공간과 특별한 메뉴가 어우러진 스타벅스만의 커피하우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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