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장애인·비장애인 2300명 ‘감동의 레이스’…함께 달렸다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6-10-06 1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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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장애인·비장애인 2,300명 한자리에
이봉주 선수 단장 동참, 장애인 사회참여·인식 개선 의미 더해
▲ S-OIL, ‘감동의 마라톤’ 성료…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달렸다.(사진=S-OIL)

 

S-OIL이 후원한 ‘감동의 마라톤’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2300명이 참가해 함께 달리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S-OIL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감동의 마라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5km와 10km, 하프코스 등 세 종목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아이들과 유모차를 끌고 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마라톤 단장으로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달렸으며 현장 사인회도 진행했다. 

 

▲ S-OIL, ‘감동의 마라톤’ 성료…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달렸다.(사진=S-OIL)


시상식에서는 5km, 10km, 하프코스 등 각 종목에서 총 36명이 수상했다. 이봉주 마라톤 단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 서경섭 S-OIL 총무부문장이 시상에 참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의 상품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코스를 완주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

S-OIL 관계자는 “감동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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