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네팔 농촌학교에 스마트도서관 조성…교육격차 해소 지원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10-08 1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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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ICT 교육 결합해 네팔 아동 미래역량 키운다
▲ KB국민카드, 네팔 아동 교육환경 개선…도서 300권·컴퓨터 교실 지원(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네팔 교육 소외지역 아동·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네팔 희망 스마트도서관’ 조성에 나선다.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을 구축하고 교사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지원해 현지 교육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네팔 카브레 지역 나모붓다에 위치한 초등학교 ‘슈리 자나자그리티 베이직 스쿨’에서 희망 스마트도서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구촌나눔운동 나눔대사인 배우 이일화와 박을종 상임이사, 쿤상 라마 나모붓다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서와 교육 콘텐츠, 디지털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네팔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지구촌나눔운동과 협력해 학교 내 유휴 교실을 리모델링하고 아동친화형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일상적인 수업과 독서, 디지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도서관에는 아동·청소년 도서와 교육자료 등 300권 이상의 책을 비치한다. 컴퓨터 교실에는 교육용 컴퓨터와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이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독서와 디지털 학습을 연계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넓히는 것도 목표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시설 조성 이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KB국민카드는 교사 대상 ICT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및 지방정부와 협력해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 장비를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교사의 역량과 관리 기반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희망 스마트도서관이 네팔 지역 아동들이 책과 디지털 교육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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