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S&P 신용등급 ‘A+’ 상향…글로벌·수익성 경쟁력 입증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05-29 1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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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자회사 성장 힘입어 실적 안정성 확대
▲ 한화생명, S&P 신용등급 ‘A+’로 상향(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S&P(Standard & Poor’s)로부터 신용등급 상향 평가를 받으며 재무 안정성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화생명은 S&P가 자사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국내 보험시장에서의 견고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인 영업 기반, 국내외 자회사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익성 개선에 따른 재무 건전성 강화 등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이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포함한 폭넓은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통해 미래 수익성을 나타내는 보험계약마진(CSM)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S&P는 보험료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량 장기채권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외 사업 확대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해외 자회사가 창출한 이익은 지난해 기준 한화생명 연결 순이익의 약 19%를 차지하며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 S&P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기반 확대와 자회사 중심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등급 상향에 대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자회사 중심 포트폴리오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손해보험 역시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기존 ‘A’에서 ‘A+’로 등급이 함께 상향 조정됐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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