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CPHI 밀라노 단독 부스…API·CDMO 앞세워 글로벌 수주 확대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10-06 1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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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약 박람회 밀라노 출격, 글로벌 CDMO 역량 선보여
10월 6~8일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한국관 참여로 존재감 강화
▲ 유한양행, CPHI 밀라노 단독 부스…글로벌 CDMO 공략(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 ‘CPHI Worldwide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10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Mila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 기술력과 상업화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자회사 유한화학과의 시너지를 통해 확보한 고품질 원료의약품(API) 생산 인프라와 글로벌 스탠더드(cGMP)를 충족하는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현장에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R&D, 해외영업 등 주요 분야 전문 인력이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원료의약품과 CDMO, 패키징, 설비 등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의 기업과 관계자 수만 명이 참석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 유한양행, CPHI 밀라노 단독 부스…글로벌 CDMO 공략(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의 API 사업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탁생산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한화학의 선제적인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규제기관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품질관리 역량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CPHI 참가를 계기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글로벌 CDMO 수주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CPHI 참가는 유한양행의 글로벌 상업화 역량과 기술력을 주요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혁신적인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수준의 CDMO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톱 50 제약사’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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