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리 인 서울’ 콘셉트로 서울 러닝 명소 누비는 등 IP 세계관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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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이 국내 단독 판매하는 마라톤 대회 ‘월리런’ 포스터(이미지=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이 러닝 열풍과 글로벌 인기 IP를 결합한 이색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러닝족’ 공략에 본격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마라톤 행사 ‘월리를 찾아라! Run with 신한카드(월리런)’ 참가권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문화와 경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CJ온스타일은 고객들이 모바일 앱 안에서 콘텐츠와 쇼핑, 참여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신한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월리런’은 오는 6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참가 규모는 총 9000명으로, 10km와 5km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의 모티브가 된 ‘월리를 찾아라’는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의 대표 그림책 시리즈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 IP다.
CJ온스타일은 티켓 공식 론칭 방송에서 ‘월리 인 서울’을 콘셉트로 한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월리를 찾아라’ 속 빌런 캐릭터인 ‘오들로’가 훔쳐 간 마라톤 티켓을 되찾기 위해 서울숲과 한강,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러닝 명소를 누비는 추격 스토리를 담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티켓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월리런 유니폼과 양말, 스트링백, 배번호 등으로 구성된 스타트팩이 제공된다. 스타트팩은 오는 6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또한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신한카드 고객은 17일부터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CJ온스타일은 행사 당일 완주자들을 위한 완주팩도 별도로 기획했다. 단백질 쉐이크와 견과류, 마스크팩 등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현장 체험형 오프라인 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티켓 판매 기간 동안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는 러닝화와 러닝웨어, 기능성 액세서리, 자외선 차단제, 이온음료 등 러닝 전후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선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라톤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인 시도”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커머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최근 다양한 글로벌 IP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KBO 협업 굿즈는 10일간 3만5000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캠페인에서는 앱 일간 활성 이용자 수와 체류 시간이 각각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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