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픈한 컬러즈(www.Coloz.co.kr)는 세계 최초로 퍼스널컬러타입을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해 온라인상에서 퍼스널컬러 이미지 컨설팅을 제공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사용자들은 설문과 사진의 이미지 분석을 통해서 퍼스널컬러타입(SP, SU, AU, WI)으로 구분,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 리스트와 이러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스타일북을 제공받게 된다.
개인에게 맞는 컬러를 이용하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컬러즈 현준균 부장은 “지금까지 퍼스널컬러 컨설팅은 오프라인상에서 1:1대면을 통한 방식으로 많은 업체들이 수행했으나 그 비용이 고가여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힘들었다. 또한 진단 후에도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연결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오프라인 컨설팅 기법에 사진이미지 분석기법(특허출원 중)을 결합해 손쉽게 개인의 컬러타입을 진단 받을 수 있다. 컬러즈 내의 전문컬러리스트인 컬러스타(Colorsta)그룹은 진단 이후 각 컬러타입에 맞는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안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홈페이지에는 맥, 슈에무라, 애리조, 디오르와 같은 유명 색조화장품 아이템과 주요 패션 아이템,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우산, 레인부츠를 각 컬러 타입 별로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분석한 글들을 볼 수있다.

최근에는 퍼스널컬러를 생활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각 타입 별로 맞는 컬러카드(Coloz Color Card)를 제작해 신청한 회원에게 무료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컬러즈는 홈페이지 이 외에 패션 사이트, 색조화장품 사이트 등에 진단 엔진 및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을 위한 퍼스널컬러의 대중화를 위해 남성복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솔루션을 내 놓을 예정이다. 문의 070-8639-5525
/ 김태훈 기자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