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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스타벅스의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과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트로이 알스테드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말을 인용해 유럽내 일부 매장이 철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국가와 매장 등 철수대상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유럽발 재정위기 산발국인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 국가 등 서유럽권 국가에 우선 직원을 파견해 현지 사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올 2Q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동기대비 19%의 순이익이 발생했지만 연초 예상치인 45%에는 미치지못했으며 글로벌 경제불황이 장애물이 되고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타벅스는 올 4분기 전망치를 주당 45센트로 낮추는 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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