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공화국을 가다(2)

사회 / 박지영 / 2012-08-01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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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속으로 해가 지는 나라 "말라위"
[사진=김민호 기자]개구쟁이 말라위 소년들

[일요주간=박지영 기자]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말라위 공화국. 이 곳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47살로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짧다고 알려져 있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 때문이다. 유아 사망률도 매우 높다. 말라위 28개의 현에서 매일 10여 명의 사람들이 죽어간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 것이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기도 하다. 의료기관도, 학교도, 말라위에는 부족한 것들 뿐 이다.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곳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자 <일요주간>이 직접 찾아가 현지의 생활을 보고 체험해 보았다.

[사진=김민호 기자]호숫가에 자리잡은 새 두마리
[사진=김민호 기자]호수 위 짙은 물안개 속으로 해가 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말라위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사진=김민호 기자]물가로 올라온 커다란 도마뱀 한 마리
[사진=김민호 기자]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원숭이
[사진=박지영 기자]한가로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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