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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현대리바트는 최근 학생용 기능성책상 ‘마이블피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에서 유행한 ‘스탠딩워크’ 문화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중고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블피트는 각도조절과 높이조절 기능이 동시에 있는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와 각도조절 기능만 있는 책상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기존 리바트 자녀방의 대표 상품인 ‘마이블’ 시리즈에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마이블 시리즈처럼 자녀방 스타일에 맞게 아이보리, 민트블루, 파스텔핑크 3색으로 색상을 다양화 해 출시했다.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높이조절, 각도조절 가능)의 차별화된 특징은 전동식 높이조절과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다. 상하 버튼으로 간단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 있어 사용하는 높이를 기억해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각도조절이 가능한 상판으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선 자세에서 상판각도가 0도라면 노트북 사용, 15~30도는 그리기, 30~45도는 악기연주에 적합하며, 앉은 상태에서는 0도 만들기, 5~10도는 글쓰기, 15~30도는 책읽기에 적합하다.
현대리바트는 ‘마이블피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중순까지 마이블피트 전 품목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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