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청현 기자] 2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 서구 SK석유화학 내 폐수처리 관련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SK석유화학 내 자체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SK석유화학 내 폐수처리 관련 시설 일부가 불에 타 회사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SK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날 비와 함께 번개가 치면서 페수처리 시설 옆 바닥으로 번개가 떨어져 불이 폐수처리 시설로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도 번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SK석유화학 내 폐수처리 관련 시설 일부가 불에 타 회사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SK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날 비와 함께 번개가 치면서 페수처리 시설 옆 바닥으로 번개가 떨어져 불이 폐수처리 시설로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도 번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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