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법률까지 한 번에" 농협은행, '부동산·법률 콘서트' 개최...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해법 제시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5-10-24 0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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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변화와 시장 불확실성 대응 위한 실전형 자산관리 인사이트 제공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부동산 전문 로펌 ‘센트로’와 함께 부동산·법률 융합 자산관리 콘서트를 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 고객에게 실질적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스튜디오에서 「NEXT VALUE ; 부동산·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동산 시장의 정책변화와 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협은행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부 정책과 시장 흐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투자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법률 리스크와 제도적 쟁점을 전달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사업성 평가, 분양권·입주권 거래 시 유의사항, 정비사업 추진 리스크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지식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금융·부동산 자문에 법률 영역을 결합한 자산관리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으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우 투자자문·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 자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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